2021년 3월 3일 수요일

[범용기 제3권] (135) 北美留記 第三年 1976 - 인권옹호는 인간 모두의 의무

인권옹호는 인간 모두의 의무

 

93() - “그레고리ㆍ헨더손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31 선언 관련자에 대한 3~8년 장기징역 언도는 묵과할 수 없는 인권유린이라는 의미에서 미국 최고 지성인들의 연서로 규탄성명서를 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 초안 Copy를 내게 보내면서 Sign하래서 나도 서명해 보냈다.

그는 일반 재미 한국교포들의 Apathy[1]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다.

성명서는 미국 일간신문에 전면 광고로 발표되었다.


[각주]

  1. Apathy 냉담, 무관심, 무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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