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5권] (30) 북미유기 제7년(1980년) - 이우정 캐나다 순강

[범용기 제5권] (30) 북미유기 제7년(1980년) - 이우정 캐나다 순강

 

6월 13일(금) - 이우정 선생이 N.Y.에서 토론토에 왔다.

연합교회 차순자 집사(지금은 장로)가 저녁식사를 차렸다. 나도 이우정과 함께 대접받았다.

80년 6월 14일(토) - 7PM에 토론토 “민건” 주최로 시내 교육회관에서 이우정 강연회가 열렸다. 나도 참석했다.

“정권”에 의하여 인권이 유린되는 한국의 실정을 보고하는 강연이었다.

6월 15일(일) - 2PM에 시내 한인연합회에서 이우정이 설교했다.

5PM에 Ecumenical Institute에서 한국 인권에 대한 이우정의 보고강연이 있었다. 청중의 거의 전부가 백인이었기에 영어로 강연하고 문답했다.

필하고 Weston에 왔다. “우정”은 Weston에 유숙하면서 요청에 따라 토론토 근방 여러 교회와 사회단체를 순방하며 한국의 실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