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의 평범한 날들
6월 8일(화) - 오늘은 경용ㆍ효순, 결혼 6주년의 날이다.
나는 은용 집에서 시내 사무실에 왔다. 머리가 흐리고 생각이 답답하다.
5PM에 3불 10전짜리 피자를 사 들고 경용 집에 갔다. 아이들은 피자면 그만이다.
나는 정처없이 방랑하다가 老子(노자)처럼 남 몰래 사라지고 싶은 심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