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금요일

[범용기 제3권] (182) 北美留記 第五年 1978 - N.Y.에(3ㆍ1절 59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하려고)

N.Y.

- 3159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하려고 -

 

228 오후 555분발 A.A.기로 뉴욕에 간다. 만원이어서 Stand by.

그러나 자리가 생겼다. 종착역인 라과디아에는 한승인, 이승만, 구춘회, 송정률 등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31 교회본부에서 한승인 장로로부터 그동안의 경과를 들었다. 최근 김형욱의 심경변화에 대한 얘기도 전해준다.

손명걸 박사가 송정률과 나에게 푸짐한 중국요리를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밤에는 3.159주년 기념식에서 강연했다. “3월이 오면이란 제목을 붙였다.

주로 목요기도회 그룹이 모였다. 수는 62명이었으나 알찬 모임이어서 감명스러웠다.

새로 한시까지 환담했다.

32 오전 9시에 교회본부에서 기도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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