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감금 강화와 완화
1월 11일(금) - 형사가 집에서 철거하지는 않았지만 들락 날락한다. 헌병대, 치안국, 보위부, 정보부 등 바깥을 지키던 차들은 우리 집 옆 길건너 모새기[1]에 있는 다방 2층에로 이사갔다. 거기서 내려다보면 우리집 뜨락[2]이 환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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