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5권] (105) 요꼬하마에 - Apt. 얻게 되고
8월 13일(목) - 이상철 목사와 함께 시청 동쪽 Wing 10th Floor에 있는 Housing Authority에 갔다.
1775 Eglinton Ave. W. Apt. #1516이 허락되어 즉석에서 Interview를 마치고 8월 26일에 입주하기로 했다.
나오다가 상철과 나는 새로 이사한 인철ㆍ혜원 집에 들러 이 목사가 축복했다. 바로 옆에 영철 식구가 이사해 왔기에 거기도 들러 이번에는 내가 기도하고 얼마 놀다가 10:00PM에 집에 왔다.
8월 15일(토) - 나와 아내를 은용이 와서 모셔간다.
“秋雨霏霏”(추우비비)다. 가을비는 스산하다. 단속적으로 재기도 한다. 귀뚜라미 소리도 들린다. 창꼴집 생각이 난다.
8월 17일(월) - 이 목사와 함께 시청에 가서 Eglingon Apt. 계약을 완료했다. 방세 162불을 선불했다. 9월분인데 매달 마감 날에 다음달치를 내야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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