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5권] (13) 북미유기 제7년(1980년) - 석영 문병
80년 2월 20일(수) - 저녁녘에 이 목사 부부와 우리 늙은이 부부가 이 목사 차에 동승하여 김석영 이질(姨桎)이 우거하는 Apt.에 석영을 방문했다.
“위암”으로 “위”를 아주 들어내고 “식도”를 직접 “장”에 이어 놓았다. 정신은 맑고 생존의욕도 강하다.
그렇게 “통증”을 느끼지도 않는다. 세상 얘기가 듣고 싶대서 밤 11시까지 이소식 저소식 전달했다.
밤 11:30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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