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3월 9일(월) - UM 사무국장 김정순 장로가 N.Y.에서 장거리 전화를 걸어왔다. “김대중”을 단일후보로 밀자는 주장이다. 자기가 본국에 나가 본다면서 김대중에게 보내는 “장공”의 “친서”를 갖고 가겠다 했다.
80년 3월 10일(월) - 김정순 사무국장이 부탁한 ‘친서’를 써서 속달등기로 부쳤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