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5권] (23) 북미유기 제7년(1980년) - TORONTO 연합교회에서
히틀러의 악령 – 그는 살인귀였다.
1980년 4월 27일(일) - 한인연합교회에서 예배했다.
교회창립 10주년 기념예배이다. “행사”가 많았다.
예배는 주로 음악예배여서 박재훈 박사가 지휘하고, 해설했다.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을 학살할 때 함께, 또는 먼저 유태인 소년 150만을 죽였다.
이 어린이들이 죽으러 나가기 직전에 문짝이나 벽에 못으로 긁어 쓴 詩, 수상 등을 ‘칸타타’로 작곡한 가사를 박 박사는 우리말로 번역했다.
세계 어디서나 이 칸타타가 연주될 때마다, 그 고장은 통곡의 바다가 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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