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5권] (48) 북미유기 제7년(1980년) - 총회를 마친 후 NY에서
80년 8월 17일(일) - 김윤철 장로 차로 맨해튼 한인교회에서 예배했다. 해방 35주년 기념예배였다.
최효섭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약 300명 회중이었다.
예배가 끝나고 이우정, 이상철, 박상증과 장공은 “湖心(호심)”에서 점심을 나눴다.
80년 8월 18일(월) - Interchurch Center에서 Peggy Billigs의 한국방문 보고강연을 들었다.
오늘은 박상증 집에서 유숙했다.
80년 8월 19일(화) - Grand Central역에서 아침 6:30분에 출발, 기차로 토론토에 달렸다.
이 목사 동행이다. “車窓一日”(차창일일), “푸름의 향연” 등 단장은 그때에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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