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십자군 제1권 제1호](1937년 5월) - 낙수(1) - 義人(의인)의 功德(공덕) - 편집자

落穗(1) : 聖句瞑想拾遺(성구명상습유)

編輯子(편집자)

 


[義人(의인)功德(공덕)]
(十八二十-三十三)

 


義人(의인) 열사람을 ()하야 내가 그 땅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義人(의인)功德(공덕)! 그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 저도 몰래 받는 祝福(축복)이다. 어느나라 어느 社會(사회)에나 義人(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면 그 나라, 社會(사회)滅亡(멸망)直面(직면)한 나라이오, 社會(사회)일 것이다. 우리에게 物質的(물질적)으로나 精神的(정신적)으로나 무슨 祝福(축복)이 있다면 그것은 義人(의인)()한 하나님의 祝福(축복)이 우리에게까지 미친 까닭임을 알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로우신 피가 우리를 살리는 것이 어찌 偶然(우연)한 일이랴? 그러나 우리는 義人(의인)이 아니다. 어찌하랴? 아부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 믿음을 ()()하셨다(十五, )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께서 義人(의인)으로 보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길이 어디있는가? 그의 獨生子(독생자)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十三二十, 四十四).

그러면 우리나라, 우리 社會(사회)祝福(축복)받을 길은 義人(의인)을 많게하는데 있으며 義人(의인)을 많게 하는 길은 믿는 사람을 많게 함에 있고 믿는 사람을 많게 하기 ()해서는 우리의 生活全體(생활전체)傳道化해야 할 것을 생각할 수 있다.

(),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하야 불타며 우리의 所有(소유)가 당신의 ()()하야 聖別(성별)되며 우리의 발은 당신의 ()()하야 달음질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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