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월요일

[낙수] 學窓餘祿(학창여록) - 아모스의 生涯(생애)와 그 預言(예언)

 아모스의 生涯(생애)와 그 預言(예언)

 

신학지남156, 1933.11
장공김재준저작전집(5)한국신학대학출판부, 1971, 1, 28~32.
김재준전집(18)한신대학출판부, 1992, 1, 27~33.


1

南王國(남왕국)首都(수도) 예루살넴의 南方(남방) () 十二理(20), 데고아[1]曠野(광야)는 참으로 거친 高原(고원)이다. 2,888()의 높은 地帶(지대) 南西北(남서북)石灰巖(석회암)으로 된 ()들로 가로막히고 오직 ()쪽만이 틔여서 十五理(15)나 되는 荒凉(황량) 그대로의 傾斜地(경사지)死海(사해)의 골자군이에 잠기고 말었다. 咀呪(저주)의 바로 다음 洞里(동리)에 사는 것 같은 느낌, 죽엄과 삶의 사이가 너머나 가는 ()으로 가로막혀 있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곳이 곳 여기인가 한다.

 

여기에서 ()치는 기운찬 野人(야인) 하나 넓게 발아래 널리고 뭉키고한 沙漠(사막)丘陵(구릉)들을 밟고 다닐 듯이 노려볼 때 그의 가슴은 난대로의 覇氣(패기)로 가득찼을 것이다. 그러나 死海(사해) 골자구니로 치밀어 오는 濃霧(농무)[2]섞인 찬바람이 그의 몸을 소름끼치게 하고 그의 눈을 어둡게 할 때 그는 白晝(백주)[3]()하여 어두운 밤이 되게 하며 바닷물을 불러 올려 땅우에 퍼붓는(5:8) 여호와의 앞에 꿀어업데여 지극히 ()한 것은 人生(인생)이라고 嘆息(탄식)섞인 讚歌(찬가)를 불렀을 것이다. 그러다가 저 死海(사해) 건너편 모압의 ()머리들이 灰色(회색)을 띄고 於焉(어언)太陽(태양)이 그 막힘을 뚫고 솟아올라 그의 발아래에 燦爛(찬란)한 빛의 물결을 넘치게 할 때 그는 메시아의 새 王國(왕국)을 마음에 그리고 所望(소망)의 노래를 불르지 않었을가?

 

2

아모스 그는 ()치고 뽕나무 길르는 한 가난한 牧者(목자)였다. 그러나 그는 이 荒凉(황량)高原(고원)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祖上(조상) 아부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모세를 보내어 埃及(애급)에서 自己(자기) 백성을 건저내신 힘있고 ()로우신 하나님 여호와와 더 가까히 이야기 할 수도 있었으며 깊이 고요히 瞑想(명상)에 잠기는 特權(특권)도 가졌을 것이다. 그러다가 때때로 ()털 팔러나 또는 무슨 다른 일로 北王國(북왕국)都市(도시) 베덜[4]이나 브어쉬바[5] 等地(등지)에 다니러 나려간다면 그의 눈에 비최이는 것, 귀에 울리는 것, 어느 것 하나 悖惡(패악)[6]不義(불의) 아님이 없었을 것이매 그의 가슴에 가득찬 것은 오직 義憤(의분), 憤慨(분개)()뿐이였을 것이다.

우으로 하나님의 말슴을 들으며 아래로 世上(세상)을 살필 줄 알고 그 둘의 因果(인과)宣明(선명)할 수 있는 이가 곧 豫言者(예언자)資格(자격)을 가진 이일 것이니 이에 아모스는 自己(자기)도 몰으는 가운데 豫言者(예언자)로서의 準備(준비)를 쌓어가는 것이었는가 한다. 때에 ()에 없던 地震(지진), 饑饉(기근), 旱災(한재), 霜災(상재), 風災(풍재), 疾病(질병) () (4:6~10 참조) 죽엄의 그림자가 뒤를 이어 닥쳐오는 것을 본 그는 普通(보통)사람처럼 그저 尋常(심상)[7]하게 지낼 수는 없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었을진대 城邑(성읍)災殃(재앙)이 나리겠느냐(3:4~6 참조)-그의 心神(심신)은 오로지 하나님께로만 쏠리게 되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히 나타나시였다. 그에게는 異象(이상 Vision)이 니엄니엄 나타나 보이였다. - 땅우에 왼갓 蔬菜(소채)[8]를 맑금이 핥어먹는 蝗蟲(황충)의 환상(幻象)(7:1~3) 바다를 삼키고 땅을 먹을려는 무서운 불길(7:4~5) () 審判(심판)의 그림자가 歷歷(역력)히 보였으나 아모스의 ()대로 ()께서 아직 멈추신 것을 그는 감사하였다. 그러나 나중으로 다림줄(準繩)[9]異象(이상)(7:7~9) 여름 實果(실과)異象(이상)(8:1~3)을 본때 그는 여호와의 굳은 뜻을 살피였다. 삐뜰어진 城壁(성벽)이 묺어질 것과 爛熟(난숙)[10]實果(실과)가 떨어질 것은 ()할 수 없는 運命(운명)인 것처럼 이미 삐뜰어지고 썩어저 ()앞에 不義(불의)亂倫(난륜)[11]만 뵈이고 있는 北王國(북왕국)運命(운명)은 오직 묺어짐과 終末(종말)()할 것밖에 다른 것이 없음을 確信(확신)하게 되였던 것이다. 여호와의 입으로 ()히 하신 이 消息(소식)을 들은 아모스는 敢然(감연)[12] 일어나 ()의 무리를 뒤에 남기고 ()을 나려가 베델의 群衆(군중) 앞에 그 굳센 들 사람의 雄姿(웅자)[13]를 나타내었다.

 

사자(獅子)가 고함(高喊)첫거니

누가 무서워 하지 않을 것가?

() 여호와가 말씀하셨거니

누가 예언(豫言)하지 않을 것가?(38)[14]

 

3

그러면 아모스의 눈에 비최인 ()할 밖에 없는 當時(당시)社會相(사회상)果然(과연) 어떠한 것이였던가? 앗시리아 大帝國(대제국)自國內(자국내)叛亂(반란)鎭靜(진정)시키노라고 그 南下政策(남하정책)暫間(잠간) 停止(정지)한 동안 北王國(북왕국)名君(명군) 예로보암 二世(2)當時(당시) 疲廢(피폐)[15]한 스리아 王國(왕국)逆襲(역습)하야 連戰連勝(연전연승)()()에 잃었던 國土(국토)全部(전부) 恢復(회복)하고 後人(후인)에게 이스라엘의 救主(구주)라는 ()까지 듣게 되였다(왕하 14:27). 그리하야 政治的(정치적) 軍事的(군사적) 勝利(승리)物質的(물질적) 經濟的(경제적) 豊足(풍족)招來(초래)하였으며 따라서 사마리아는 前古(전고) 未曾有(미증유)好景氣(호경기)()[16]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껏 小國民(소국민)으로 氣運(기운)펴지 못하고 살던 ()들이 갑자기 돈 많해지고 뽑내게 되는 때 그들의 마음은 常態(상태)를 잃고 物質(물질)洪水(홍수)에 빠져 덤벙거리게 되였다.

 

月朔(월삭)이 언제나 지날가

우리가 곡식을 팔련다.

安息日(안식일)이 언제나 지날가

우리는 밀을 내련다.

에바는 적게 세겔은 크게

그리하야 거짓 저울로 속이자.

()으로 가난한 ()를 사고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자

(85~6)[17]

 

이렇게 純利己的(순이기적) 動機(동기)手段(수단)方法(방법)도 가릴 것 없이 벌기에만 汲汲(급급)한 그들은 그 모힌 돈을 어떻게 쓰며 어떠한 生活(생활)을 하였는가? 저들은 여름의 避暑(피서), 겨울의 避寒(피한)()하야 훌륭한 石造殿(석조전)을 지어놓고(3:15) 가장 ()香油(향유)를 몸에 붓고(6:6) 다메섹 비단 방석을 깔고(3:12) 象牙寢床(상아침상)에 몸을 지키며(4:4) 食卓(식탁)()같이 쌓인 어린 () 어린 송아지의 珍味(진미)도 그들의 食味(식미)滿足(만족)시키기에는 오히려 不足(부족)했던가바서(6:4) 미친 피가 血管(혈관)에 넘처 흐름을 따라 대접으로 술을 마시고(6:6) 거문고에 마추어 野卑(야비)한 노래를 불르며(6:5) 간곳마다 祭壇(제단) 옆에 典當(전당)잡은 옷을 펴고 그우에 들어누어 罰酒(벌주)痛飮(통음)하고 甚至於(심지어) 아비와 아들끼리 한 女人(여인)에게 淫行(음행)하야 하나님의 거륵한 이름을 더럽히는(2:7~8) 말하자면 義理(의리)廉恥(염치)도 없고 오직 情慾(정욕)放縱(방종)을 마음껏 享樂(향락)하려는 것이 當時(당시) 支配階級(지배계급)生活相(생활상)이였던 것이다.

그들은 ()地位(지위)名譽(명예)를 가지였다. 그러나 어떻게? 아모스의 날카로운 눈에는 背後(배후)에 움직이는 骸骨(해골)의 무리가 歷歷(역력)히 비최이였었다.

저들은 가난한 ()를 짓밝고 그 밀을 徵發(징발)하다시피 하였으며(5:11) 義人(의인)虐待(학대)하며, 賂物(뇌물)을 받고 窮乏(궁핍)()裁判(재판)을 억울하게 處理(처리)하며(5:12) 不公平(불공평)度量衡(도량형)으로 賣買(매매)分量(분량)을 속이고(8:5) 어려운 이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내여 헐덕어리여(2:7) 오직 暴惡(포악)劫奪(겁탈)로 그 ()을 채운(3:10) 것이였다. () 그네들은 가난한 이의 피, ()한 이의 살로 그 배를 불리며 그 집을 넓히였던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現狀(현상)을 본 當時(당시)所謂(소위) 여호와를 믿노라는 宗敎家(종교가)들은 어떠한 態度(태도)를 가지고 있었던가? 가장 점잖고 知慧(지혜) 있는 ()라는 이들은 때가 ()하니 말해 무엇하랴傍觀(방관), 獨善(독선), 沈默主義(침묵주의)를 지키였으며(5:13 참조) 그 아래 普通(보통) 宗敎家(종교가)라는 祭司(제사), 官屬豫言者(관속예언자)의 무리는 오직 官僚的(관료적)이오 職業的(직업적)이여서(7:7~17 참조) 支配階級(지배계급)擁護役(옹호역) 以外(이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從來(종래)非倫理的(비윤리적) 原始宗敎(원시종교)神學(신학)支持(지지)하여 ()榮譽(영예)는 여호와의 祝福(축복)結果(결과)()()은 여호와의 咀呪(저주)結果(결과)이매 誰怨誰咎(수원수구)[18]리오 하는 態度(태도)를 가지였으며, ()히 여호와의 選民(선민)인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도움으로 國富兵强(부국병강)하여 國土(국토)가 해마듸[19] 入口(입구)로부터 아라바 ()까지 널펴졌으니 이것은 더 크고 더 놀낼만한 大勝利(대승리)의 날 () 여호와의 날()前兆(전조)라 하야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날하고 말끝마다 ()께서 더 큰 富貴(부귀), 더 큰 侵略(침략)을 보여줄 여호와의 날을 함부로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여호와의 祭壇(제단)祭物(제물)까지 바치기를 더욱 힘쓰라 그리하여야 여호와의 날에 더 큰 富貴榮華(부귀영화)를 누리리라. 아침마다 祭祀(제사) 지내고 每三日(매삼일)十分之一(십분지일)을 들이며 누룩넣은 떡을 불살와 酬恩祭(수은제)를 지내고 즐거히 들이는 祭祀(제사)를 전파하야 밖에 광포하라(4:4~5)[20]하는 () 祭祀(제사), 儀式主義(의식주의)를 함부로 高潮(고조)하야 그 들어오는 祭物(제물)自己(자기)네의 먹을 것을 불리는 것이 그네들의 能事(능사)이였다.

 

4

이리하야 道德(도덕)倫理(윤리), 宗敎(종교)神聖(신성) ()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고 ()眞理(진리)는 설 곳이 없게 되었을 때 어느 가을의 大祭日(대제일), 數千(수천)群衆(군중)이 베델의 祭壇(제단)을 둘러싸고 새 葡萄酒(포도주)에 얼근한 눈을 들어 뭉게뭉게 떠올으는 燔祭(번제)煙氣(연기)를 바라보고 있을 때 난데없는 ()사람 하나 群衆(군중)앞에 나서서 猶太(유태) 사투리로 이스라엘의 輓歌(만가)를 불렀다.

 

處女(처녀) 이스라엘이 넘어짐이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거꾸러저 自己(자기)땅에 늘어짐이여

부듸켜 일쿼줄 자 하나 없도다.(51)[21]

 

이것이 그가 없어져 가는 北王國(북왕국)最後(최후)吊喪(조상)하는 쓰린 輓歌(만가)이였다. 이어서 그의 입에서는 列邦(열방)과 및 南北王國(남북왕국)()()()審判(심판)이 날카롭게 쏟아저 나왔으니(9:1~4 참조) 靑天霹靂(청천벽력)宣告(선고)를 받은 群衆(군중)들은 물 끓듯 뒤숭거렸을 것이며 더군다나 베델의 祭司長(제사장), 아마지아[22]는 놀낸 남어지에 一更(일경) ()의게 秦上(진상)하고 한편으로는 直接(직접) 아모스를 ()하야 가서 유다땅으로 逃亡(도망)하야 거기서 밥을 먹고 預言(예언)하라(7:12)[23]命令(명령)하는 () 愴惶罔極(창황망극)이였던 것이다. 이에 ()한 아모스의 對答(대답) 나는 本來(본래) 先知者(선지자)도 아니며 先知者(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오 나는 本來(본래) 牧者(목자)요 뽕나무 培養(배양)하는 ()로라(7:15)한 것은 自己(자기)職業的(직업적) 豫言者(예언자)들과 그 ()를 달리함을 隱然中(은연중)諷刺(풍자)한 것이다.

 

5

우리는 아모스가 前後(전후) 몇 번이나 베델에 나타나 豫言(예언)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그의 直裁簡易(직재간이)豫言(예언)은 그 範圍(범위)가 넓어서 다메섹(1:3~5) 불네셋(1:6~8) 드로(1:9,10) 에돔(1:11~12) 암몬(1:13~15) 모압(2:1~3) 유다(2:4~5) 北王國(북왕국)에 일일이 關聯(관련)되었으며 ()北王國(북왕국)에 있어서는 政治家(정치가), 實業家(실업가), 宗敎家(종교가), 一般庶民(일반서민) ()一如(일여)[24]論及(논급)[25]되었다.

그러고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 無智(무지)宗徒(종도)[26]들에게는 그날이 勝利(승리)榮譽(영예)의 날이 아니라 暗黑(암흑)이오 빛이 없는(5:18) () 온갖 ()()報復(보복)의 날임을 警告(경고)하였다.

하나님의 ()」 「사람의 罪惡(죄악)」 「審判(심판)이 셋은 아모스 豫言(예언)의 세 가지 中樞(중추)이며 서로 連結(연결)된 고리(, )이다.

 

公道(공도)는 물같이 흐르고

正義(정의)는 찌지않는 ()같이 (흐르게) 하라(524)[27]

 

는 것이 아모스의 渴望(갈망)하는 바이였다.

 

그는 참으로 () 思慕(사모)하기를 주으리고 목마름같이 한 ()이였다. 그는 왼 世上(세상)政治(정치), 經濟(경제), 宗敎(종교), 敎育(교육) ()의 모든 關係(관계)가 하나님의 () 위에 세워지고 運行(운행)하여 지기를 바라고 그를 ()하야 싸우다가 그를 ()하야 죽은 ()이다.

이제 우리는 이 不義(불의)로 가득찬 世代(세대)에 있어서 이 ()豫言者(예언자)勇氣(용기)를 부러워함과 同時(동시)에 이 豫言者(예언자)()를 이루어주신 그리스도의 ()만을 宣布(선포)하며 그를 ()하야 奮鬪(분투)하며 또 生命(생명)을 버림이 마땅할 것인가 한다.


[각주]

  1. 드고아(성경 지명)
  2. 濃霧(농무) - 짙은 안개
  3. 白晝(백주) - 환하게 밝은 낮
  4. 베델 - 성경 지명
  5. 브엘세바 - 성경 지명
  6. 悖惡(패악) -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흉악함
  7. 尋常(심상)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로움
  8. 蔬菜(소채) - 심어서 가꾸어 먹는 나물
  9. 準繩(준승) - 평면으로 기울기를 재는 수준기와 먹줄, 일정한 법식
  10. 爛熟(난숙) - 더할 나위 없이 충분히 발달하거나 성숙함, 열매 따위가 푹 무르익음
  11. 亂倫(난륜) - 남녀 관계로 인륜을 어지럽힘
  12. 敢然(감연)과단성 있고 용감히
  13. 雄姿(웅자) - 웅장한 자태
  14.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개역개정, 아모스 3:8)
  15. 아마도 疲弊(피폐)의 오기 (疲弊 - 정신이나 육체가 지치고 쇠약해짐)
  16. () - 나타내다, 뽐내다, 쾌하다, 드러내 보임, 자랑하여 일부러 보임
  17.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개역개정, 아모스 8:5~6)
  18. 誰怨誰咎(수원수구) -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냐는 뜻으로,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19. 하맛(Hamath/Hemath) - 현재는 하마라 부르며 다메섹 북방 20km 수리아 오른테스 강 언덕에 있다
  20.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개역개정, 아모스 4:4~5)
  21.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개역개정, 아모스 5:2)
  22. 개역개정에서는 아마샤로 표기되어 있음
  23.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개역개정, 아모스 7:12)
  24. 一如(일여) - 진여의 이치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어 둘이 아니고 하나임, 완전히 하나가 되어 나눌 수 없음
  25. 論及(논급) - 어떤 주제에 대하여 논하면서 그에 관련되는 다른 문제까지 논함
  26. 宗徒(종도) - 어떤 종교를 믿는 사람, ‘사도의 이전 말
  27.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개역개정, 아모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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